[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인터 밀란이 '밀라노 더비'에서 웃으며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일터 밀란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경기에서 AC 밀란을 3-0으로 제압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챔피언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를 펼치는 경기다.
지난해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컵을 품었던 인터 밀란을 AC 밀란을 제물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7번째 우승으로 유벤투스(9회)에 이어 AC 밀란(7회)과 더불어 최다 우승 2위에 올랐다.
인터 밀란은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완승에 시동을 걸었다.
페데리코 디마르코는 니콜라 바렐라의 낮은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AC 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11분 뒤에는 에딘 제코가 득점포를 가동, 인터 밀란은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간 인터 밀란은 후반 32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쐐기골이 터지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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