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지난 17일 오후 10시36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18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입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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