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엠투웬티가 스마트 홈트레이닝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엠투웬티는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인 마요홈(MYO HOME)을 해외 총판 계약 전 사전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에 방영된 KBS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방영된 이후 홍보효과와 CES에 소개된 이후 회사로 직접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총판계약도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WATERIA라는 미국 최대 알칼리 수 공급업체와는 오프라인 워터리아 매장에 제품을 설치하고 기기 유통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호주, 하와이, 베트남에서는 에스테틱과 다이어트 샵이 결합된 형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고 이미 1호점이 오픈예정이다.
스위스 제네바의 MYOMAX는 코로나 19로 잠시 멈췄던 총판계약을 다시 진행해 유럽전역으로 확장진행 중이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중저주파 EMS와 스마트 미러 영상플랫폼, 체성분분석, 근골격분석, 체형분석, 비대면 라이브 1:1 PT 서비스 등의 모든 기능이 전신거울 모양의 스마트한 기기 하나에서 제공되는 장비"라며 "해외시장에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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