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설 명절 맞아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 출시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원스피리츠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차례주, 제사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17일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원소주 클래식(WONSOJU CLASSIC) 선물세트를, 전국 GS25에는 원소주 스피릿 (WONSOJU SPIRIT)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스피리츠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리거나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원소주 클래식과 원소주 스피릿 제품을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우선 원소주 클래식 선물세트는 원소주 클래식 2병과 함께 박재범 대표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감사 카드로 구성된다. 명절 선물에 맞게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에 동증류기를 상징하는 구리색 원소주 BI로 디자인되어 선물로서의 품격 또한 더했다.

원소주 클래식의 특징은 바로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 8종 중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실험을 거쳐 맛과 향 그리고 발효속도가 가장 뛰어난 No.5 효모를 원소주 클래식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제품화한 사례는 원소주 클래식이 최초라 더욱 의미 깊다.

이렇게 완성된 원소주 클래식은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로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한 상온에서 압을 가해 끓이는 상압증류 방식으로 증류해 다채로운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원소주 클래식은 육류 요리와 중식 요리 등 기름진 요리와 함께 하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해 명절 음식과 함께 하면 더욱 좋다.

또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주가 숙성 과정을 거치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증류주 만의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증류식 소주의 깔끔한 맛과 풍미를 오롯이 만날 수 있다. 특히 술에 산소를 주입해 부드러움을 배가 시키는 에어링 공정을 접목, 특유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원소주 스피릿은 24도 증류식 소주가 선사하는 풍부한 아로마와 깔끔한 맛 덕분에 양념이 강한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한국 전통 디자인을 입혀 원소주 스피릿의 상징이 된 전통 자개 라벨은 특히 명절 선물로도 그 가치가 맞닿아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자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원소주 로고와 라벨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자 하는 원소주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어 선물세트에 맞게 디자인된 선물세트 패키지도 편의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