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5일 담양읍 만성리 소재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과 경매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군수는 축협장과 한우 농가와의 간담회에서 "특히 축산농가의 숙원인 조사료 완전배합사료(TMR) 가공시설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축분 문제 해소를 위해 경종 농가에 대한 유기질비료를 58만 포에서 105만 포로, 보조율 80%까지 확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