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내달 24일 까지 '2023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만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에게 매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포인트 연계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올해 10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6개 분야(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에서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접수 마감일 기준 도내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신청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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