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12일 제주 연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제주산 수산물 5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윤철 제주 연동주민센터 동장, 고인희 복지팀장을 비롯해 김성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과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 김철종 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산 수산물 50세트는 연동주민센터가 선정한 연동 관내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지난 2014년부터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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