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알피지게이트(대표 경규상)는 웹툰 방식의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던전앤게이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던전앤게이트는 ▲고품질 도트 그래픽 ▲웹툰 방식으로 제공되는 스토리 ▲심플&전략 요소가 가미된 전투 시스템 ▲20종의 개성 있는 장비와 고유의 스킬 ▲장비, 마물, 카드 등 172종의 수집 요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장비, 마물, 카드 등 172가지 도감 수집시 배경과 캐릭터 등 일러스트 카드를 제공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20종류의 장비 세트는 5단계 강화가 가능한 능력치를 부여해 자신만의 캐릭터 강화도 가능하다.
경규상 알피지게이트 대표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수련충'의 개발 경험을 살려 모바일 게임 본연의 재미를 게이머들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던전형 RPG의 붐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전앤게이트를 만든 알피지게이트는 지난해 8월 애드엑스에 투자 받은 이후 방치형 RPG, 던전형 RPG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