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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억 가로챈 '빌라왕' 출연한 '구해줘 홈즈' 다시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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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약 310억 원을 가로챈 일명 '빌라왕' A씨가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MBC가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11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에 따르면, 구해줘 홈즈 8화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구해줘홈즈' 포스터 [사진=MBC]
'구해줘홈즈' 포스터 [사진=MBC]

웨이브는 "다시 보기 서비스는 방송사 소관"이라며 "제작진이 요청했다"며 다시 보기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MBC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편 다시 보기를 멈춘 상태다. MBC 관계자는 "사실관계와 VOD 중단 이유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당시 A씨는 방송을 통해 한 빌라 매물을 소개했다. 이후 해당 건물에 A씨 소유의 다른 매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방송 출연 사실을 SNS에 올리며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A씨가 빌라 413채를 소유, 임차인들로부터 보증금 약 310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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