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업체(iQi game LIMITED)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RPG다. 이 게임은 라이브 2D로 구현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앞서 중국과 일본, 대만, 글로벌 등에 출시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 중이며 론칭 목표 시기는 올해 상반기다. 자세한 게임 관련 정보 및 론칭 관련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서브컬처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 및 소울타이드의 한국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분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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