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광림은 사단법인 영광군노인회와 사단법인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발열 내의 총 1만5천벌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영광군노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광림의 황태영 이사와 이영건 상무 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체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림은 특장차 제조판매와 함께 영광군 일대에 160MW(15MW 10기, 10MW 1기) 규모로 연평균 25만MW를 생산하는 풍력발전소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받아 본격적인 풍력발전소 착공을 준비 중이다.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어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후선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장도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큰 선물과 온정을 베풀어줘 고맙다"고 전했다.
황태영 광림 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지체장애인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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