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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미래기술원, 한양대와 맞손…유전자치료제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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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기술 확보 주력…전문 인력 양성·경쟁력 확보 기대

[아이뉴스24 박영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이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바이오의약품 기술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은 5일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기술 공동연구 ▲전문 인력 양성·학술 정보 교류 ▲맞춤형 교육 자문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은 이번 협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화학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전환되는 세계적인 의약품 트렌드에 맞춰 관련 신기술을 한양대와 함께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성수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력으로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바이오 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기자(eu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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