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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만, 해외유입 확진자 중 70%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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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만명대를 기록했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이틀째인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코로나19 검사센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이틀째인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코로나19 검사센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4천10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천936만3천272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만3천912명, 해외유입은 194명이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약 70%인 137명의 유입국가가 중국이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7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천421명 치명률 0.11%)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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