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많은 사람들이 새해 큰 소망으로 건강한 삶을 꿈꾸고 있다. 노년들 역시 병원 방문, 등산, 걷기 등으로 건강 유지에 애쓰는 가운데 EBS1 '명의'가 노년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우애 깊은 한 60대 형제는 꾸준한 병원 방문으로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형은 등산을, 동생은 걷기를 추천하며 평소에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은 같지만 방법이 달라 형제의 대화는 끊이지 않는다.
한 70대 남성은 폐종양 제거 이후 17년째 내원해 진료를 받고 있다. 이제는 아내, 친구 부부와 함께 파크 골프도 치는 등 누구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 부부는 주중에 함께 운동하고 주말에는 시골에 내려가 시간을 함께 보낸다. 9년 전, 힘들 것이라는 주변 우려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직접 간 이식을 했다. 부부는 현재 정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새해 모든 사람의 소망인 동시에 모든 사람이 가질 수는 없는 건강하게 사는 삶. 어떻게 해야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 또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알아야 할까.
오는 6일 오후 9시50분 EBS1 '명의-새해에도 건강하게 사는 법'을 통해 건강주치의 명의와 함께 건강한 새해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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