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이 올 한해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 49개 기관 표창을 받으며 최근 5년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중앙부처 14건, 경상북도 33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등 외부기관 2건을 수상했다.
분야별로는 ▲클린예천만들기 운동 전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우수(12년 연속 수상)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12년 연속 수상) ▲청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국민행복민원실로 각각 선정됐다.
또 ▲경북 에너지 대상 ▲경북 환경대상 대상 ▲식품공중위생 종합평가 대상 ▲농업기술혁신 경진대회 대상 ▲가축방역시책평가 대상 ▲평생교육 추진 최우수 ▲도민안전시책 평가 최우수 ▲인구정책 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내년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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