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2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추진했던 군정 주요성과 중 총 17건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군 소속 직원은 물론 '온 국민소통' 국민심사를 통해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군정 10대성과로는 ▲농촌협약,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930억 대규모 농촌활력사업 선정 ▲예천 청단놀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경북형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예천곤충축제 등 대규모 축제 성공 개최 등이다.
또 ▲예천군 전국 환경대상 수상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 선정 ▲행안부 선정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범우리공원 숲속놀이터 조성 ▲교통감응신호 제어 체계 구축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예천읍 도시침수예방사업 선정 등이 포함됐다.
10대 성과 중 경북형 KT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유치와 대규모 농촌활력 사업 선정 등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 대규모 사업들이 많은 성원을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추진 동력으로 삼아 묵묵히 일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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