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24일 오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에는 최대 35㎝의 눈이 쌓였다. 이번 대설특보로 인해 울릉-포항, 울릉-울진(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통제돼 주민들은 사흘째 발이 묶였다.
![24일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에는 최대 35㎝의 눈이 쌓여 겨울이 시작됨을 알리고있다. [사진=이상주기자]](https://image.inews24.com/v1/ca3418a2ec9560.jpg)
![24일 울릉군이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이상주기자]](https://image.inews24.com/v1/2f0a2ec74d7f18.jpg)
![24일 울릉군이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이상주기자]](https://image.inews24.com/v1/d183bfcf7796cc.jpg)
[아이포토] 경북 울릉도, 눈 속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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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24일 오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에는 최대 35㎝의 눈이 쌓였다. 이번 대설특보로 인해 울릉-포항, 울릉-울진(후포항)을 오가는 여객선이 통제돼 주민들은 사흘째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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