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마지막 주 전국에서 6천여 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6천535가구(일반분양 2천9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명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울산 남구 신정동 '빌리브리버런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 경기 평택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 등 2곳이 문을 연다.
GS건설은 경기 광명 철산동 일원에서 '철산자이더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 동, 3천8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4㎡ 1천63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DL이앤씨와 코로롱글로벌은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서 '평촌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2천886가구로 조성되는 후분양 아파트(2023년 11월 입주 예정)다. 이 중 전용면적 36~84㎡ 1천2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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