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제주 일주일 살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판매되는 휘닉스 제주 일주일살기 상품은 로얄객실 7박(연박만 가능)과 이용기간 중 조∙중∙석식 각 1회 총 3회의 식사를 리조트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는 메인 레스토랑인 코지뷔페를 비롯 제주흑돼지 한정식 전문 해랑, 성산일출봉 뷰 글라스하우스에 위치한 민트레스토랑과 카페 등 다양한 F&B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 투숙에 따른 먹거리 걱정없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다.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제주는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자연공원으로 오렌지, 블루, 레드 3개의 콘도동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 힐리우스를 운영 중이다. 리조트 내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공간 키즈플레이라운지를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겨울방학을 보내기 안성맞춤인 리조트다. 특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사계절 온수풀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연장 운영해, 겨울 제주에서 야외수영이라는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객실도 별도 운영 중이다.
휘닉스 제주 일주일살기 상품을 기획한 마케팅기획파트 김세리 매니저는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장기투숙 문의에 많아 이를 반영해 일주일살기 상품을 구성하게 됐다"며 "일출 일몰 명소로도 이름난 휘닉스 제주에서 올 겨울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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