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기간 중 트위터에서 많이 언급된 선수 1위에 등극했다.
20일 트위터 국제 경영 마케팅을 담당하는 브루나 피오베산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 5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중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뒤를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으며 월드컵 기간 때는 검은 마스크를 착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포착된 손흥민 모습 [사진=트위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bf84fe1b6b69e.jpg)
특히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마스크를 낀 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해외 트위터에서 3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분당 트위터 수를 기준으로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된 결승전 승부차기 마지막 장면이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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