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울릉도·독도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예비후보지 250개소를 선정, 서면평가·선정위원회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관광지의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홍보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라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년마다 선정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는 국내외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 관광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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