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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만취 상태 운전하다 화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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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의 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쯤 부산광역시 연제경찰서 소속 A경사가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2km가량 차량을 운행해 연제구의 한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았다.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경사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로고.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적발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A경사의 직위를 해제하고 감찰조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에도 부산경찰청 소속 B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직위가 해제됐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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