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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안학교 지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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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든든한 성장을 위한 예산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해왔으며, 내년에도 공모 선정을 통해 교사 인건비와 급식비 4억9천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대안교육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교육청, 대안교육기관과 협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청에서 대안교육기관 관련 조례와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옥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광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내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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