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체계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업자에게 한국부동산원의 심사를 거쳐 국토부 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인 '엘리스(Elyes)'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임대 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 5년간 인증을 유지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고객에게 풍요로운 주거 문화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엘리스로 생활편의(카셰어링·가전렌탈·세차)와 육아(맘스카페·아이키움센터)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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