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가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6일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 봉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정비사업 12곳 ▲용인 백암 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가평 상천저수지 등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4곳 ▲이천 경사지구 등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곳 ▲이천 고담저수지 등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2곳 등 총 22곳이다.

이들 사업지는 현재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관할 시군이 예산을 투자해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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