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성호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개발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조 부사장은 홀(Hole)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제품 적기 개발과 원가 경쟁력 개선을 통해 주요 거래선 매출 및 수익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성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사진=삼성디스플레이]](https://image.inews24.com/v1/e367c278aff58f.jpg)
1976년생인 조 부사장은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를 마치고 지난 200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그러다 2011년 삼성디스플레이로 자리를 옮겨 OLED사업부를 거쳐 중소형사업부에서 담당임원과 팀장을 지냈다.
다음은 조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76년생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2005년 삼성전자 입사 ▲2011년 OLED사업부 패널 개발1그룹 ▲2013년 OLED사업부 리지드 패널 개발그룹 ▲2014년 OLED사업부 패널 설계그룹 ▲2014년 OLED사업부 패널 개발그룹 ▲2016년 중소형사업부 PA팀 담당임원 ▲2021년 중소형사업부 A개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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