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과 온라인 영상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올해는 약 2천8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창의성과 완성도, 메시지의 관련성 및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엄마를 찾아서' 광고 캠페인 영상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은상, 온라인 영상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영상은 첫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실제로 전형적인 치킨 광고의 틀을 깨는 영상에 맘스터치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 뜨거운 반응과 함께 뜻깊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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