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는 6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문성훈 DX부문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문 부사장은 갤럭시S 시리즈, 폴더블폰 등 주력 제품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며, 신규 기술발굴에 기여하는 등 모바일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4년생인 문 부사장은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동 대학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를 마쳤다. 지난 2004년부터 삼성전자에 몸 담으며 무선사업부(현 MX사업부)에서 전략제품개발1·2그룹장 등을 지냈다.
다음은 문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74년생 ▲대륜고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석사 ▲경북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 ▲2004년 무선사업부 중남미개발그룹 책임 ▲2008년 무선사업부 북미H/W개발그룹 수석 ▲2014년 무선사업부 H/W개발1그룹 수석 ▲2015년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2그룹 ▲2017년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2018년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 ▲2018년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략제품개발1팀 전략제품개발2그룹장 ▲2020년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략제품개발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2020년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략제품개발팀 전략제품개발1그룹 내 ▲2020년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략제품개발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2021년 MX사업부 개발실 전략제품개발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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