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welcome to NCT Universe' 독점 공개…에스엠루키즈 입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내 OTT 티빙(TVING)이 NCT와 에스엠루키즈를 만났다.

티빙은 보이그룹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를 30일 독점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는 NEO CITY(네오시티)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NCT 쇼타로와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다.

이날 공개되는 1화에서는 'NEO CITY'의 가이드를 맡게 된 NCT 쇼타로와 성찬이 리얼리티 새내기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NEO CITY'에 첫 입성한 에스엠루키즈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각자의 매력 포인트 대방출에 나선다.

에스엠루키즈를 맞이한 NCT 쇼타로와 성찬은 'NEO CITY' 가이드다운 화려한 언변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NCT Universe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두 사람은 NCT의 멤버로 합류했을 당시 마음을 들려주는가 하면 대표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쇼타로는 깜짝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선배의 면모를 뽐낸다.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가 NCT 127 멤버들을 찾아가는 모습도 공개된다. 에스엠루키즈가 NCT 127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만나볼 수 있다. 반면 에스엠루키즈가 이루고 싶은 소원을 걸고 NCT 127 멤버들과 펼치는 게임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welcome to NCT Universe'는 리얼리티 새내기인 에스엠루키즈의 예능 적응기부터 긴장과 설렘, 눈물이 가득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16일 일본, 미주, 남미 등에 먼저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티빙을 통해 30일 오후 4시부터 매주 1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