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26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원 데이(one-day) 드론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드론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인 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 기초안전교육과 드론 구성요소와 조작방법, 기초조작, 드론 장애물 비행 연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스카이킥2 드론과 젤존 드론 장애물 기본형 세트를 이용해 드론을 실제로 비행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병곤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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