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21일 호텔아젤리아에서 '2022년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와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 달성군 자매결연도시 담양군의 지체장애인 여운복 협회장, 단체장, 지역 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쓴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곽쾌영 등 7명이 군수 표창을, 달성군장애인복지관 하후남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윤차균 등 3명이 군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고 중앙회장 표창 2명, 대구시협회장 표창 2명, 지회장 감사패 5명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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