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18일 서울 국회의사당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김밥포럼에 참석해 ‘고흥음식 세계화’를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K-푸드 시장에 대한민국 김밥을 새로운 브랜드 상품으로 자리매김 시키고 김밥 세계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발전 방향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 군수는“고흥 수산물은 우수한 품질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그중 고흥김은 글로벌 K-푸드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등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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