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금호건설은 강원도 강릉시에 공급하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18㎡, 3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8㎡ 101가구다.
사업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동해대로와 동해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릉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KTX 강릉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교통, 교육, 문화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며 "KTX 강릉 역세권 개발 수혜도 기대돼 미래 가치를 갖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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