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더브릭스 이혜린 대표가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굿게임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3개 부문 시상을 한다. 게임산업을 국가 중추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등에 목적을 둔 행사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는 벡스코 1·2전시장에 마련한 BTC(기업-소비자 거래) 부스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여러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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