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Dysterra)'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디스테라 캐릭터가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게임을 소개한다. 전투 장면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원들을 수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전투 시스템에 더해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요소도 함께 보유했다. 이용자 대전(PvP), 이용자 대 환경(PvE) 및 싱글 모드를 지원한다.
디스테라는 오는 24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디스테라 시연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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