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인터넷 강사 주혜연(쭈샘)이 '진상 여배우'를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최근 인터넷 강의 플랫폼 '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상 여배우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투스 유튜브에 여배우 진상썰이 올라와 3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이투스 쇼츠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99b0f6265332c.jpg)
강사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름을 들으면 다 알 만한 정말 한류스타분이 있다"며 "제가 그분을 31가지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분은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있었다. 저는 그분이 계산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그 한류스타분이 앞으로 걸어오더니 아르바이트하는 분한테 '저기요. 일 똑바로 하세요'라고 했다"며 "저는 깜짝 놀라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를 돌아보며 손가락질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이 여자가 지금 새치기하는 거 못 봤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그분은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계셨나 보다. 곧 그분의 남편도 저쪽에 있다가 오더라"며 "처음엔 상황을 말려주러 온 줄 알았다. 그런데 남편도 저를 보며 ‘이 여자야?’라고 하더라. 둘이서 저를 한 대 칠 기세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3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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