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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 300만뷰 '진상 여배우'썰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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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인터넷 강사 주혜연(쭈샘)이 '진상 여배우'를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최근 인터넷 강의 플랫폼 '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상 여배우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투스 유튜브에 여배우 진상썰이 올라와 3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이투스 쇼츠 캡처]
이투스 유튜브에 여배우 진상썰이 올라와 3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이투스 쇼츠 캡처]

강사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름을 들으면 다 알 만한 정말 한류스타분이 있다"며 "제가 그분을 31가지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분은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있었다. 저는 그분이 계산을 다 했다고 생각해서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그 한류스타분이 앞으로 걸어오더니 아르바이트하는 분한테 '저기요. 일 똑바로 하세요'라고 했다"며 "저는 깜짝 놀라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를 돌아보며 손가락질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이 여자가 지금 새치기하는 거 못 봤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그분은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계셨나 보다. 곧 그분의 남편도 저쪽에 있다가 오더라"며 "처음엔 상황을 말려주러 온 줄 알았다. 그런데 남편도 저를 보며 ‘이 여자야?’라고 하더라. 둘이서 저를 한 대 칠 기세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3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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