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약 1만 가구 규모의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9천567가구(일반분양 6천75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VIEW롯데캐슬',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파크솔레이유',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파크릭스', 대전 서구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역서한포레스트', 경남 창원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 4곳이 개관한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서 '리버센SKVIEW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1천5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 신이문역, 7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도 가깝다.
아이에스동서는 경남 창원 대원동 일원에서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원3구역 주택재건축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1천470가구 규모다. 이 중 1천1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진해선 신창원역이 가깝고, S-BRT(간선급행버스) 명곡광장역이 단지 인근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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