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10일 고흥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2 고흥 유자·석류 축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고흥 유자석류축제는 힐링을 테마로 유자와 석류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막식은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00대의 드론 아트쇼에 이어 송가인 라이브커머스&미니콘서트로 진행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안전한 축제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고흥의 대표축제인 유자석류 축제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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