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오거리에 있는 상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오거리에 있는 4층짜리 상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b9032395171df.jpg)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며 "옥탑과 내부에 있던 집기들이 불에 타면서 재산 피해가 났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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