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더존비즈온은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시상 제도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국산화와 국내 기업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 발전 도모 등 4차 산업혁명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ICT 부문 혁신 성과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비스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기업 활동을 정진해 나가면서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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