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2일 국회를 방문 정부안에 담기지 못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회단계에서 추가반영 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를 비롯해 전라북도 소속의 양당 예결위 위원들을 면담하며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농해수위 위원이자 고창·정읍 국회의원인 윤준병 의원을 면담하고 바로 이어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위원이자 소위원회 위원인 한병도 의원을 만나 고창군 핵심사업과 주요 공모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고창 출신 국민의 힘 예결위원인 정운천 의원과 국민의 힘 예결위 소위원회 위원 이용호의원을 릴레이 면담하며 고창군 미반영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심덕섭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1년 농사가 국회단계에서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안에 담겨있는 사업은 수시 모니터링 하고, 정부안에 담기지 못했지만 고창군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은 추가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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