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볼트렌드게임즈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게임 '라스트 클라우디아'를 오는 11월 15일 출시한다.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 '레이'의 모험을 그린 액션 RPG다.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근 사전예약자 40만명을 확보한 데 이어 50만명을 돌파할 경우 고급 유닛 '검은 사실 멜자'와 한국 전통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볼트렌드게임즈는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서비스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방향성과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전개할 이벤트, 업데이트 플랜 구성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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