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조카 사랑을 뽐냈다.
최근 쌈디의 조카 채채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빠와 상봉"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쌈디가 조카 채채를 안고 있다. [사진=채채 어머니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2b0267869fe45.jpg)
영상에는 쌈디의 품에 안겨 활짝 웃는 채채의 모습이 담겼다. 도톰한 핑크색 아우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눈매와 입매가 쌈디를 꼭 닮았다.
그동안 쌈디는 SNS를 통해 채채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 왔고 지난해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까지 같이 출연해 채채는 많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가 된 터다.
어느새 아기 티를 벗고 어엿한 어린이가 된 채채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한편 쌈디는 최근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로꼬, 우원재, 쿠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싱글 'TTFU'를 발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