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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선우 등 선수 9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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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모기업인 롯데 그룹과 롯데지주로부터 통큰 투자를 약속받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정리에 다시 나섰다. 롯데는 지난 19일 김대우, 진명호, 조무근, 이태오(이상 투수) 등 4명과 2023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롯데는 29일에도 선수 9명을 방출했다. 박선우, 김민기, 신학진, 경우진, 김승준(이상 투수) 김용완, 김동욱(이상 내야수) 김민수(63번) 김건우(이상 외야수)에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박선우는 부산고를 나와 지난 2016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해(2021년) 1군에 데뷔했고 2이닝 소화에 그쳤다.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선수 9명에 대해 2023시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하는 등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선수단 정비에 나섰다. [사진=정소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선수 9명에 대해 2023시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하는 등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선수단 정비에 나섰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민기는 육성선수로 롯데에 2020년 입단했고 올 시즌 1군에 1경기 등판했다. 경우진은 올 시즌 육성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퓨처스(2군) 리그에서 22경기에 나와 1승 3패 1홀드를 기록했으나 평균자책점이 12.77로 높았다.

김민수는 2019년 2차 9라운드 88순위로 롯데에 지명됐고 올 시즌 1군에 데뷔했다. 1군 성적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4푼3리(7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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