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전장 사업이 4분기에도 흑자를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LG전자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장 사업(VS사업본부)이 흑자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흑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내년에도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기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자동차 부푬 수요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양산을 기대하고 있다"며 "높은 매출 상승과 수익 확보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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