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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와인하이커' 두 번째 독립법인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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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오더 기반 통한 와인 O2O 서비스 운영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두 번째 사내벤처 법인이 탄생했다.

롯데칠성음료와 와인하이커 관계자들이 분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와 와인하이커 관계자들이 분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28일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와인하이커'가 독립법인으로 분사 했다고 밝혔다.

와인하이커는 2021년 6월, 스마트오더 기반 와인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사업 아이디어로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4기로 선발돼 1년간 육성된 사내벤처팀이다.

최근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와인하이커는 그 동안 와인을 보다 쉽고 부담 없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모임, 액티비티, 클래스 등과 같은 오프라인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공간 부재로 인해 정보공유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와인 특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다.

와인하이커는 플랫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고 와인 특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칠성캠프(Chilsung Camp)'를 통해 '워커스하이'를 지난해 5월 독립법인으로 첫 분사 시켰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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