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건전한 후기(리뷰)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요기요 식후감 대회' 누적 참여 건수가 29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요기요 식후감 대회'는 2021년 7월부터 올 9월까지 1년 3개월 동안 매달 진행된 건전 배달앱 문화 정착 캠페인이다.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지난달 15회차를 끝으로 종료한 '요기요 식후감 대회' 누적 참여자 수는 7만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리뷰(후기)는 29만500여 개를 기록했다.
사진·표현·길이 측면에서 캠페인 기간(2021년 7월~2022년 9월) 작성된 전체 리뷰를 분석한 결과, 식후감 리뷰가 일반 리뷰 대비 사진 첨부 비율이 20%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후감 리뷰의 평균 글자 수는 90자로, 요기요 앱 내 전체 평균 글자 수인 34자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많았다.
7월 한 달 동안 평점 4점 이상 식당(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전월 대비 주문 수를 분석한 결과, 7월에 식후감 리뷰가 많이 등록된 곳의 전월 대비 주문 수 증가율이 전체 레스토랑보다 7%p 높게 나타났다.
스티브 조 위대한상상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좋은 리뷰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건강한 배달앱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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