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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커머스CIC 공동대표에 양호철·이효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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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커머스 서비스 이해도 높은 적임자"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가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 공동대표로 양호철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효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양호철(왼쪽)·이효진 카카오 커머스 CIC 신임 공동대표 [사진=카카오]
양호철(왼쪽)·이효진 카카오 커머스 CIC 신임 공동대표 [사진=카카오]

카카오 측은 신임 공동대표 선임과 관련해 "카카오 커머스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재무, 기술 전반 등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는 점에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커머스CIC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을 추진해 온 조직이다. 2018년 본사에서 분리돼 자회사로 설립됐다가 지난해 9월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본사와 합병한 바 있다.

이어 올 1월엔 CIC 형태가 아닌 본사 사업 부문으로 개편했다가 7개월 여 만에 다시 CIC 체제로 전환했다. 그동안 커머스 CIC는 남궁훈 대표가 겸직하고 있었는데 그가 최근 사퇴한 데 따라 후임을 선임한 모습이다.

신임 양호철 대표는 다음, 네이버, SKT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 경험을 거치며 2018년부터 카카오커머스 CTO로 개발을 총괄해 왔다. 이효진 대표는 2017년 카카오 경영기획팀장을 거쳐 2019년부터 카카오커머스 CFO를 맡아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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