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미성)는 지난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임원과 회원 20여명과 함께 ‘제17회 우리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쌀을 이용한 호박죽, 식혜, 떡 등과 같은 전통음식을 비롯, 쌈밥, 충무김밥, 묵은지말이 등 다양한 요리법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전시했다.
또 떡국떡과 함께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등 행사 참여자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쌀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의지를 심어줬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까지 이어졌어면 한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