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국민건강보험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 시장의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은 국민건강보험 업무를 이해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에서 공단의 주요 현안, 사천지사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방문 민원 접수처리 등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민원실과 사무실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일일 명예지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시민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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